공지사항

신세계 '센텀시티몰' 오픈

관리자 2017-04-26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가 ‘센텀시티몰’ 문을 연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새달 3일 센텀시티 B부지에 면세점, 일렉트로마트, 더라이프, 몰리스펫샵, 파미에스테이션, 키자니아 등을 갖춘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센텀시티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영업면적 13만1901㎡(3만9900평)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 센텀시티는 지하 2층 8661㎡(2620평) 공간을 매장으로 확충하고, 신축 건물인 센텀시티몰 5만7900㎡ (1만7500평)을 더해 총 19만8462㎡(6만20평)에 달하는 부산·영남 지역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로 재탄생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 오픈으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과 백화점 업계 순위 3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센텀시티 매출은 9000억원으로 전국 백화점 점포별 연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할 경우 개점 7년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1조원 달성과 지방 백화점 최초 1조원 달성 기록을 동시에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면세점 확장 이전,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최신 트렌드 한눈에’


센텀시티몰 1층과 지하 1층에는 부산 신세계면세점이 확장 이전해 들어선다. 영업면적 8595㎡(2600평) 규모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 위치했던 기존 매장보다 30% 가량 넓어진다. 롤렉스, 불가리 등 럭셔리 시계·주얼리부터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아르마니, 페라가모 등 명품과 화장품, 기념품까지 60여개 브랜드를 더 늘린 총 33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산 면세점에 첫 입성하는 브랜드도 80여개에 이른다. 에트로, 생로랑 선글라스, 달팡, 톰포드뷰티,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베다 등 유명 화장품 등 장르별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들이 부산에 첫 선을 보인다. 또 기존 면세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테리어를 도입해 쇼핑의 재미도 더했다. 특히 매장 중앙의 광장에는 패션쇼 무대가 펼쳐지듯 최신 트렌드 제품들을 수직으로 전시하는 버티컬 캣워크(Vertical Cat Walk) 존을 마련해 패션쇼장 느낌의 매장 분위기를 살렸다.


부산 신세계면세점은 이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의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센텀시티몰은 ‘파미에스테이션’, ‘일렉트로 마트’, ‘더 라이프’, ‘키자니아’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을 선보인다. 4층의 ‘파미에스테이션’에는 올반, 로코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씨릴로, 구슬함박, 면주방 팔도국수 등 한식을 비롯 태국, 멕시코 등 10개국의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20여개 맛집이 한자리에 모인다. 스카이파크가 위치한 7층에는 강남 수제맥주로 통하는 ‘데블스도어’가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 매장을 연다. 또 지하 2층에는 삼성, LG, 애플, 다이슨, 발뮤다 등 국내외 가전을 총망라한 통합형 가전 매장 ‘일렉트로 마트’와 도서, 음반, 기프트, 카페 등이 마련된 서점 ‘반디앤루니스’, 반려동물 원스톱 쇼핑과 케어가 가능한 ‘몰리스펫샵’이 들어선다. 이밖에도 생활용품 전문점 ‘더 라이프’, 스웨덴 SPA 브랜드 H&M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SPA 브랜드 ‘COS’ 등 100여개의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백화점도 새단장…상권 광역화 가속


센텀시티몰의 개관에 맞춰 기존 백화점도 리뉴얼에 나선다.


센텀시티 백화점은 지하 2층 광장부위와 센텀시티몰 연결통로 8661㎡(2620평) 공간을 추가 확장해, 영 패션스트리트 매장으로 바꾼다. 이 곳은 ‘원더플레이스’, ‘ABC마트’, ‘찰스앤키스’ 등 영패션·잡화, 식음 총 55개 브랜드로 꾸며진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방 최대의 남성전문관도 들어선다. 톰브라운, 브리오니, 조르지오아르마니, 라르디니, 닐바렛, 골든구스 등 40여개 브랜드를 포함 총 70여개 브랜드를 갖춘 남성 토탈 전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사장은 “지난해 지역 1번점으로 올라선 신세계 센텀시티는 B부지 센텀시티몰의 가세로 국내 최단기간이자 지방 백화점 최초의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센텀시티 백화점을 기반으로 면세점, 호텔, 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각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산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관광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120008